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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아, 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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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나와서 잠깐 쓰는 포스팅~
군대 간지도 이제 다섯달이 되었습니다! 어찌어찌 하니까 시간이 가긴 가는군요-ㅁ-! 이등병답지 않은 포스를 풍겨대며 일하고 있는 저로서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하지만 어서 군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전-혀 없지만 말이죠. 이러니 저러니 하지만 들어보니 오늘은 무려 강철형제 내한!!!! ............OTL 횽들, 작년 여름에 온다고 그랬었잖아 ㅠㅠ 안타까워요- 보고싶은 마음만 한가득~ 아- 친구들도 그립네요. 군대 와보니까 알만한 것도 있고... 이별은 사람을 아프게 하지만 성숙하게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현황 넋두리는 여기까지- 지금까지 즐거운 외박 포스팅이었어요 ㅠㅠ 아아...기대하고 기다리던 100일 휴가가 종점을 맞이하였습니다!!(...그다지 기대하진 않았던듯 하지만;;)
바깥에서 무궁무진한 자유를 누리던 한마리의 매는 또 다시 새장으로 돌아가네요.(매는 개뿔..) 참 여러가지 일들을 겪은 꼴랑 100일 간의 군생활... 솔직히 기쁘고 좋은일 보다는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많았죠. 처음부터 그럴 거라고 생각했었고, 또 이겨낼 수 있다고 다짐도 했지요.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 하며 지냈고... 그리고 이렇게 100일을 나왔습니다. 이겨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가슴에 응어리진 것들이 새장으로 들어가는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군요. 그러나 결국 돌아갈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또 그 걸음에는 자신을 걱정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알기에 더욱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쁘고 귀찮은 가운데 꼴랑 4박5일... 그 시간을 저랑 함께 해준 여러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자식처럼 저를 환영해 주신 아버지의 지인분들... 100일 휴가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보시지 못할 망정 홀로 글을 써서라도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나 소중한 바깥 세상인지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즐거웠지만 긴 시간을 가지지 못한 친구들아!! 다음 휴가 때에는 제대로 한번 달려보자꾸나!! 남은 날들을 기약하며... 우편번호209-819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2리 사서함 104-34호 제 3605부대 7사단 3연대 3대대 본부중대 이병 이재훈!
신원등등 쏘리 만땅 편지 쓸 시간이 없어-(..) 지대로 불펌, 절대 불펌, 양심 몰수, 알게 뭐냐(....)
"디씨는 인터넷에서 가장 확실히 한 사람을 파멸시킬수 있는 수단이야." 모 커뮤니티에서 퍼온(불펌불펌) 한마디. 역시 디씨는 악이다!!!(...이래도 되나..) 그냥 위에 한마디를 보고 나니까 마구마구 쓸데 없는 포스팅이 하고 싶어졌다!! 아아...나도 참 바보같기 그지없구만.. 한순간 근거없는 감정에 휩쓸린게지.. 원래 디씨를 아~주 싫어했으니.. 그래도 기분이 나쁘진 않아!! 하하하핫!! (....군대갈날이 얼마 안남아서 미친모양이다...) ![]()
아~ 주 간만입니다. 네, 실은 지금까지 완성작은 하나도 없이 맨날 삽질만 했던거죠!!
............결국 이번에도 완성작은 아니지만 서도;; 이번 물건은 그림판과 마우스 만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럭~저럭~ 봐줄만해서 넣어봅니다.... 최근 나는 좋게 말하면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아
여유를 즐긴다고 표현할수도 있고, 그대로 말한다면 반히키코모리에 백수다. 때문에 시간이 매~우 많은 편이다. 그 시간에 게임도 하고 여러가지 등등을 하고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인터넷 상을 헤집고있는 자신을 발견 할수가 있다. 이 글은 인터넷을 헤집으며 발견한 현 상황에 대한 잡상이다. 난 게임도 하고 네이버나 다른 블로그를 무작위로 돌아다니기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게임중에서는 가끔 SD캡슐파이터를 즐기고 있다. (미친듯이 하지않는다. 정말이다. 백수라고 폐인취급은 말아달라...) 오픈베타 한지 이제 한달남칫 되어가는 게임이라 게임을 비방하는 글도 있고 어찌어찌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글도 많이 있었다. (비방받아도 할말 없다....내가 생각하기에도...) 이 글을 쓰게된 가장 큰 계기도 건캡파 게시판에 수많은 글을 보면서 느낀것 때문이다. 최근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경향을 보면.... 개념을 날려먹은 글이 한둘이 아니다. 넷 상에서 글을 쓰는 행위는 자신은 익명성을 보장한 채로 자신의 생각만을 남에게 보이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공공연히 남을 상처줄수도 있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쓸수도 있다. 그래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자 생긴 것이 네티켓(주1)이다. 얼마 전까지는 네티켓을 지키는 차원에서 설령 동년배의 유저라고 하더라도 존대를 해주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 본 게시물들은 반말은 물론이거니와 욕설로 도배되어 있었다. 이것은 개인생각의 표현이라고 해도 네티켓을 지킨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글을 쓰는 방식에서 자신만 볼것이 아니라면 보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할것 아닌가. 그렇게 열을 올리고 있을때 기가막힌 덧글을 발견했다. 옳은내용인데 쓰는 방식 가지고 뭐라고 하는것은 포용력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둥 하는 덧글들 이었다... 세상에! 그렇다면 상관에게 반말을 해대도 상관은 그것을 너그럽게 포용해야 한다는말인가? (옳은 의견을 제시하더라도 말이다.) 물론 인터넷이니까~ 라고 해버리면 할말이 없는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어이가 없었다.. 이런 글들을 보면서 진짜 요즘 세상이 아노미(주2) 상태인가...하고 생각하게 된다. 옳은게 옳지 못하고 그른게 그르지 않은 세상.. 과연 인터넷 상에서만 이런일이 벌어지는 걸까.. 설령 인터넷 안에서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을까.. 사람들이 올바른 정의를 가지게 되길 바란다... (주1)-인터넷 가상공간에서의 예절. 2. 네트워크(Network) + 에티켓(Etiquette) = 네티켓(Netiquette) 네티켓(netiquette) 통신망(network)과 예의범절(etiquette)의 합성어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용자(네티즌)들이 네트워크상에서 지키고 갖추어야 하는 예의범절. 핵심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는... (주2)-<사회>행위를 규제하는 공통 가치나 도덕 기준이 없는 혼돈 상태. 프랑스의 사회학자 뒤르켕이 주장한 사회 병리학의 기본 개념 가운데 하나로, 노이로제·비행·범죄·자살 따위와 같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른다. - 출처 뇌이버 국어사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우아아아아아앙?!!! 안테나가 생겼다?!! 최근 기묘하게 우울하다.
밝게 웃다가도 급작스레 기분이 하향세를 타고... 병에 걸렸다 싶을 정도로 급 하강을 해버린다. 스스로도 의아할 정도로 감정의 기복이 심해졌고 그에 비례해 불안하다... 우울증이 생긴게 아닐까 싶을정도의 감정기복.. 뭐가 문제일까- 그림을 하루에 하나씩 그리자는둥
꼭 업로드 해서 나의 실력을 체크하자는 둥 .......... 생각해보면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많이도 했구나. (이런게 작심 3일이란 말인가!!) 핑계거리가 많은 나로서는 마음은 그쪽에 있지만 막상 하려고하면 여러가지 잡념이 정신을 잡아 끌어서... 결국은 이렇게- 퍼져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고 팬에 손을 안대는 것도 아닌데... 완성된 작품을 내기가 힘들달까? .........그래서 이글루스 포스팅에 더욱 매진하는 걸지도.. 아무튼 반성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얼마나 가려나...) |